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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공을 던져 점수를 매기는 패럴림픽 종목
장애인 스포츠의 하나로, 빨간색이나 파란색 가죽 공을 굴리거나 던져 흰색 표적구 ‘잭’에 가장 가깝게 던진 공에 점수를 매기는 종목이다. 보치아는 이탈리아어로 ‘공’을 뜻한다. 1984년 하계 패럴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도입됐다. 보통 올림픽 종목은 패럴림픽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하는데, 골볼과 보치아는 패럴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독자적인 종목이다.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운동으로 장애 정도에 따라 경기 보조자와 함께 경기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번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보치아 국가대표 정호원 선수가 호주의 대니얼 미셸을 꺾고 우승해 한국 보치아는 10회 연속 금메달을 얻었다. 정 선수는 1998년 처음 보치아를 시작해 패럴림픽에서만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정 선수는 여자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강선희 선수와 2인조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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